큐티3

영적신앙과 율법적신앙

거룩과사랑 2019. 8. 13. 23:23

나는 알콜중독자로서 하나님의 택하심에따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40에 불세례받고 성령으로 인침을 받았다.신앙 생활한지 7년이 되었다.그러나 아직도 아내와 가끔 싸운다. 싸우는 이유를 보면 욕구충돌이 아니라 가치관 충돌이다.아내는 신앙 생활을 고등학교부터해서 장로교 감리교 집사로 있다가 교회 권사님 소개로 나랑 결혼하게 되었다.나는 불세례 받을때 이마가 불덩이 같았고 불(성령님)이 다들어오면서 귀신이 소리지르면서 나를 떠나갔다. 그래서 난 로마서8장이 참좋다. 죄인이었던 우리를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 하나님이 실제로 알콜중독자였던 나에게 은혜로 임한것이다. 그러니 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치않고 늘 평안과 위로가 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는것을 나의 행동과 상관없이 의심치않는다.그러나 아내는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한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후 그 은혜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힘쓰나 아내는 본인이 열심히 신앙생활해서 하나님께 사랑 받으려 한다. 내가 보기엔 아내 신앙생활이 못마땅하고 아내는 나의 신상생활이 못마땅 한가보다. 나를 자살까지 하게하려고 사탄마귀 귀신들이 고군분투 했으나 창세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나는 때가차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 아내도 7개월전 기도원에서 찬양중 성령님의 임재로 말미암아 귀신이 소리지르며 나갔다. 그런데 아내와 내가 왜 자주 부부싸움 할까...한달에 한번은 하는것 같다. 그것이 상처임을 알았다. 나는 낮은자존감으로 살다가 예수님을 영접해서 구원받아 아내로부터 인정 받고 싶었다. 그러나 아내는 아내 나름대로 나에게 사랑받고 싶었다. 나는 왜 나를 무시하느냐 말하면 아내는 당신은 당신 체면만 중요하냐 나를 사랑한적은 있느냐 보통 이런식이다. 내가 목사이고 말씀도 모르는것도 아니고 은혜도 받았고 그런데 왜 싸울까 .. 아마도 옛사람을 부인하지않고 그 옛사람을 치유하지 않아서 인것같다.나는 새로운피조물 계시안에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할수 있는지 자주 선포 고백기도한다. 복음안에서 새사람만 강조하고 옛사람을 부인하는 작업은 하지 않아서 그런것같다. 이제 아내를 관찰하고 사랑해 보리라 !!~ 사랑안에서 두려움이 없나니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실천해 보아야겠다. 그리고 내적치유를 계속해야겠다. 성도들이여 나를 사랑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아내와 부모와 교회 성도를 사랑하는것이다. 내적치유 가정치유 상담: 대한 예수교장로회 킹덤빌더교회 이상열목사 010 3438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