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1

하나로마트에서 전도하는데,어제는 화장품 가게 들려서 복음

거룩과사랑 2019. 8. 13. 23:10

내가 간간히 하나로마트에서 전도하는데,어제는 화장품 가게 들려서 복음을 전하였다 가게 여주인 중년부인은 점을 많이 보러 다녔다고 한다 딸이 믿는자매라 엄마를 전도했는데 아직은 믿지 않는다고 한다 그 중년부인은 법문과 시편중 고민하다가 시편을 필사할려고 한단다 그래서 요한복음 전도책을 주면서 같이 필사해보라 권면했다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옆집 속옷가게 권사님이 교회를 떠나 절에 간다는것을 나에게 말해주는것이 아닌가 난 그말이 믿기지 않았다 오늘 속옷가게 권사님을 뵈었는데 그 말이 사실이었다 내가 어쩌다 절에 다니냐 하니 그럴수도 있죠 그런다 마음이 좋지 않았다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라 권면했다 주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가 주시지 아니하면 내게로 올자가 없느니라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그분을 위해 중보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