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간히 하나로마트에서 전도하는데,어제는 화장품 가게 들려서 복음을 전하였다
가게 여주인 중년부인은 점을 많이 보러 다녔다고 한다
딸이 믿는자매라 엄마를 전도했는데 아직은 믿지 않는다고 한다
그 중년부인은 법문과 시편중 고민하다가
시편을 필사할려고 한단다
그래서 요한복음 전도책을 주면서 같이 필사해보라 권면했다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옆집 속옷가게 권사님이
교회를 떠나 절에 간다는것을 나에게 말해주는것이 아닌가
난 그말이 믿기지 않았다
오늘 속옷가게 권사님을 뵈었는데 그 말이 사실이었다
내가 어쩌다 절에 다니냐 하니 그럴수도 있죠
그런다
마음이 좋지 않았다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라 권면했다
주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가 주시지 아니하면 내게로 올자가 없느니라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그분을 위해 중보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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